다쏘시스템이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버추얼 트윈은 현실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1981년 3D 설계로 시작하여, 1989년에는 최초로 실물 목업(mock-up) 없이 보잉 747기를 100% 디지털로 설계했고, 1999년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AS 등 전 Lifecycle을 지원하는 3D PLM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후, 3DEXPERIENCE Platform 전략을 통해, 제품 사용자 경험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 버추얼 트윈, 모든 물리적 대상에 대해 잠재적, 실제적 형상과 특성을 완전하게 구현한 가상의 정보 세트

2014년부터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의 3DEXPERIENCE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laaS(Infrastructure-as-a-Service)서비스 위에,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해 PaaS(Platform-as-a-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앱처럼 개별 고객과 사용자는 3DEXPERIENCE 플랫폼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선택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수의 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Public Cloud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다른 회사와 멀티-테넌트(Multi-tenant)를 사용하여 설계 및 프로젝트 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회사가 자체의 VPN망을 통해 보다 엄격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계약이 필요한 Private 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용도에 따라 적합한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ublic Cloud를 사용하는 제조사의 경우, 추가 라이선스 구매 없이 각 사가 보유한 라이선스를 사용하거나 내가 보유하고 있는 특정 라이선스를 협력사에게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외부 협력사 설계자와 함께 동일한 데이터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합니다. 즉,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가 단일 데이터를 바라보고 작업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수정 사항과 피드백, 작업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동 협업 환경에서 통해 업무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다쏘시스템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PLM, CAx(CAD,CAE,CMA) 등 복잡한 솔루션을 쉽게 설치, 배포함으로써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별도 IT management 를 고용 및 유지하지 않아도 최고의 사용 IT 환경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 소유 비용)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엄격히 관리되는 보안 관리 표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제공합니다.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클라우드는 고객의 경험과 산업군별 프로세스를 토대로 통합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의 전기차(EV) 경험 솔루션의 경우, 실시간 시장 분석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선행 성능 기반 컨셉 엔지니어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과정을 거쳐 OEM-Supplier 설계 협업과 E-Drive 특화 해석을 통해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클라우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초기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빠르게 시작할 수 있으며 운영 및 엔지니어링 업무에 적합한 최신의 IT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미 수많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복잡한 대기업에서 3DEXPERIENCE 클라우드를 적용한 혁신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OVID-19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 업무가 어려워지고 보다 많은 이해 글로벌 관계자들이 비즈니스에 연결된 만큼 Cloud 기술을 통한 업무의 변화와 혁신은 멀리 있지 않을 것입니다.